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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검은 반점 유자 고르는 방법 및 농약 걱정없이 씻는법 살생목

식재료 손질·보관법/농산물 손질·보관법

by 백년밥상 2023. 1. 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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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에 검은반점이 있는 유자 과연 먹어도 안전할까?

유자청 만드는 유자 고르는 방법과 농약 걱정없이 씻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큼한 유자의 고르는 법, 씻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밝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유자예요.

 

 

크기가 크고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좋아요.

 

 

또한 향이 짙을수록 과즙이 더 풍부합니다.

 

 

유자는 숙성기에 수분이 올랐다 빠지는 것을 반복하면서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해져요.

 

 

그러니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유자를 골라주세요.
유자는 껍질이 자란 후에 알맹이가 성장하므로, 만졌을 때 / 속이 꽉 차지 않을 수도 있어요.

 

 

또한 날씨에 따라 표면에 검은 점이 생길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안심하고 드세요.

 

 

유자나무는 유자의 씨를 심어서 키운 실생목과 다른 나무에 유자를 접붙여 키운 접목으로 나눠집니다.

 

 

실생목은 접목보다 유자의 크기가 더 크고, 단맛이 강합니다.
쓴맛이 덜한 것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실생목에서 재배한 유자로 추천해 드려요.

 

 

유자는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도 먹기 때문에 잘 씻는 것이 중요해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에 담가주세요.
10분 후, 살살 문질러가며 세척해주세요.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마지막으로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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