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덕 오만둥이 차이 손질법 제철 회 맛있게 먹는 법 보관법 요리
안녕하세요 백년밥상입니다. 오늘은 미더덕의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미더덕? 바다에서 나는 더덕이라는 의미에서 미더덕이라 부르며, 해삼처럼 울퉁불퉁한 껍질을 벗겨 판매하고 있습니다. 긴 타원형의 몸통 속 내장을 포함한 체액에는 신티올이라는 불포화 알코올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멍게와 비슷한 맛과 향이 납니다. 향미와 오도독 씹히는 느낌이 독특해 해산물을 이용하는 음식의 재료로 주로 사용됩니다.(제철 : 3월~5월) 하지만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찜이나 탕 요리에는 대부분 미더덕이 아닌 오만둥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더덕과 오만둥이의 차이 표준명은 주름 미더덕이며, 지역에 따라 오만둥, 오만디, 오만득이, 만디이 등 여러가지 별칭으로 불리고 있어요. 미더덕은 겉껍질 안에 매끈하..
식재료 손질·보관법/수산물 손질·보관법
2023. 4. 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