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곰팡이 유통기한 보관법 눅눅한 견과류
안녕하세요. 백년밥상입니다. 견과류 구매 후, 실온에 보관해두었다가 어느 날 먹으려고 보니 눅눅해지고 불쾌한 쩐내가 났던 적 없으셨나요?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아까워 한 번 더 볶아서 먹어볼까 하신 적은 또 없으셨나요? 오래된 견과류를 다시 볶으면 겉으로는 바삭해질지 몰라도 건강에는 매우 해로울 수 있습니다. 견과류, 실온 보관하면 안 되는 이유 온도 및 습도의 변화가 많은 실온에 보관하게 되면 산패 현상이 쉽게 일어나게 돼요. 산패 현상은 식품의 기름 성분이 있는 공기, 습기, 빛, 열 등에 노출될 경우 맛과 냄새 등이 변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산패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견과류가 눅눅해지고 소위 쩐내 라고 하는 불쾌한 냄새가 나요. 눅눅해진 견과류 볶아 먹어도 될까? 눅눅해진 견과류를 버리기에는 아까워 ..
식재료 손질·보관법
2023. 4. 12. 10:00